가족과 아이를 위한 체험형 힐링 공간
‘드제코’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선봬
‘드제코’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선봬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성수동 서울숲 메인 카페거리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9일 공식 오픈한다.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 넓고 쾌적한 전용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각종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추후 드제코 외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며 서울숲 인근의 위치적 장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동의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3개 층에 230㎡로 조성됐다. 1층은 포레포레 미니카페로 파티용품, 악세사리 및 트렌디한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고, 2층은 베이비&키즈 의류와 가구를 포함한 리빙존이다. 3층은 68년 전통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의 체험공간과 클래스 스튜디오 등이 마련돼 있으며 4층은 테라스 정원으로 꾸며져 포레포레의 다양한 브랜드와 매력을 한 공간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플래그쉽을 통해 포레포레는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브랜드인 ‘드제코’, ‘써니라이프’를 비롯해 ‘타오(THE ANIMALS OBSERVATORY)’,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이니코튼’,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서울숲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가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를 단독으로 공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굿즈를 출시하고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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