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글로벌 패션 세미나…12일 오후 3시 DDP 알림 1관
유튜브서 동시 진행
유튜브서 동시 진행
서울패션허브가 'DX(디지털 전환) 시대 3가지 답은? BM혁신, D2C,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 주관, 서울시패션허브 주최로 밸류메이커스미디어(대표 민은선)가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DDP의 알림 1관에서 12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문을 여는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DX 시대, 패션비즈니스 모델 혁신'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패션업계 대표적인 스타트업 트렌드와 전망, 전통 패션기업의 DT전환 & 패션테크 스타트업과의 경쟁과 협력의 관계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기조강연자 김진영 송종선 카페24 총괄이사는 '급변하는 온라인 패션유통, D2C에서 길 찾다'를 주제로 온라인 유통 시장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D2C몰 사업의 병행과 향후 패션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첫 번째 특별강연자는 프랑스 명품리셀 플랫폼 베스티에르콜렉티브 창립자 패니 모아장트(Fanny Moizant)로 <MZ세대와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리테일 플랫폼>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현장강연으로는 일본 오사카 문화복장학원 지로모리(Jiro Mori) 학장이 '서스테이너빌리티 아이디어 개발 교육' 주제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개발과 육성을 위한 오사카 패션 연구소의 교육 활동을 소개한다.
Tag
#서울패션허브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