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BORNCHAMPS)’ 가 브랜드 모델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2022년
겨울 컬렉션을 10월6일 주헌의 생일날 공개했다. 본챔스는 올해 봄 컬렉션부터 몬스타엑스의 주헌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해 매번 새롭고 신선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본챔스의 FW 컬렉션은 레트로퓨처리즘을 컨셉으로, SF테마에서 영감을 얻어 과거와 미래의 연관성을 본챔스만의 스트릿하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한층 과감해진 그래픽 포인트와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겨울 시즌 메인 아이템인 ‘08 보아 리버시블 자켓’은 고중량의 보아 플리스 소재로 탁월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한겨울까지 무리 없이 입을 수 있다. 어깨에 배색 포인트를 주어 본챔스만의 스트릿 캐주얼 감성을 담았다.
‘챔스 울 바시티 자켓’은 울 소재의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소매는 비건레더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앞뒷면으로 과감하게 들어간 와펜과 부클 자수가 돋보이는 바시티 자켓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에 함께 판매되는 핀 버튼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매치해 개성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우터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해줄 니트 상품들도 함께 선보이는데, ‘챔스 패치 니트후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 소재로 제작된 후드티셔츠로 오버핏의 실루엣으로 편안한 룩을 연출하기 좋다.
가슴에 포인트로 들어간 부드러운 텍스쳐의 양모 와펜으로 디자인적 재미를 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꾸안꾸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그 외에도 ‘챔스 바라클라바’와 ‘챔스 패치 니트 비니’ 등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잡화 상품들과 함께 선보여, 겨울 시즌 개성 있고 감각적인 룩을 제안하면서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았다.
본챔스와 주헌의 이번 겨울 컬렉션은 10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타일쉐어, 29CM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FW 상품 구매 시 주헌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담긴 새로운 포토카드 3종 세트와 주헌의 미공개 화보사진이 담긴 스티커팩(10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며, 5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 시 한 상품 당 한 세트씩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