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매일 3종씩 3일간 공개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폴햄이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알래스카’ 22FW 뉴 컬렉션을 첫 공개한다.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폴햄의 와디즈 펀딩은 폴햄의 알래스카 신규 라인 중 9종을 매일 3종씩 3일간 공개한다. 경량다운과 플리스 셋업,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내일(18일)은 트리코트 셋업과 리버서블 알파카, 블랭킷과 어그슬리퍼 세트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구스다운, 플러피 베스트와 후드집업 세트, 써모어 침낭 순으로 오픈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MZ를 주요 소비자로 엔데믹 분위기 전환에 따라 캠핑과 아웃도어 펀딩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 폴햄 알래스카 펀딩 사전 알림 신청자가 5일만에 1000명이 넘고 와디즈 플랫폼 내 알림 신청 톱20 기획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이션패션 관계자는 “폴햄 ‘알래스카’ 22FW 뉴 컬렉션은 스트리트 캠핑 아웃도어 콘셉트로 확장 전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펀딩으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레인코트 등을 선보이며 오는 28일까지 성수동 와디즈 오프라인 체험샵 ‘공간 와디즈’에서도 폴햄 ‘알래스카’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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