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8월부터 ‘가넷 옴므(GARNET HOMME)’를 런칭한다. 30대 전문직 직장인이 메인 타겟으로 한 남성 컨템포러리다. 이달 말 ‘지오송지오’ 라이선스 종료에 따른 신규 브랜드로 브랜드 명인 가넷은 ‘진실한 우정과 충성’을 상징한다.
30%는 수트, 나머지는 캐주얼 의류로 구성했다. 국내 정장 공장을 보유해 생산 기반을 가진 파스토조의 강점을 살렸다. 합리적 가격대의 고퀄리티 제품들을 선보인다. ‘영 리더’들이 낮 시간과 주중에 입을 비즈니스 웨어와 퇴근 후 입을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 의류로 구성했다. 22FW 테마는 ‘이상한 밤’으로 ‘제로즈’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