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의 ‘예작’이 ‘남성 셔츠 명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예작은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서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올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매장 회원가입 수를 100% 이상 증가시키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예작은 지난 3월 AI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프레지던트 셔츠’를 선보여 리더 유형별 스타일을 제품에 반영했다. 예작은 최근 22SS 베스트셀러 상품인 ‘아이스텐셀, 저지 소재’로 제작된 제품들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아이스텐셀 셔츠는 냉감기능으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고 친환경 소재인 텐셀을 사용했다. 저지 소재 셔츠는 구김이 없고 다림질 없이 이지케어가 가능하다. 또, 투웨이 스트레치 기능으로 가벼운 운동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신제품이다.
예작은 지속적으로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남성복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예작은 오는 가을 주력 제품으로 장식적 요소를 포인트로 하는 뉴포멀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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