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신세계 百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와 6층에서 아이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어제(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아이콘 팝업 스토어에서는 하우스를 대표하는 핸드백들이 소개된다.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익스클루시브 핸드백은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원 톱 핸들이 특징인 ‘스몰 핸들’과 가벼운 착용감의 ‘미니 카세트 카메라 백’을 위스테리아 컬러로 선보인다. 벨트처럼 착용이 가능한 ‘카세트 벨트 백’은 크랜베리 컬러와 매트한 느낌의 어반 레더 블랙 컬러다. 초소형 사이즈 ‘카세트 캔디 백’은 잉크웰과 포리지 컬러로 익스클루시브하게 공개되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하우스 코드를 표현한 2022 프리폴 컬렉션, ‘워드로브 04’ 컬렉션의 장인 정신과 독보적 기술력이 담긴 기성복과 슈즈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인트레치아토 위빙 디테일의 ‘아르코 토트’를 미니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조절 가능한 스트랩까지 더해져 실용성과 스타일링 활용성을 높였다. 또, 카세트 패밀리의 새로운 ‘미니 N/S 카세트 토트’도 세로형 미니 사이즈로 소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2층 보테가 베네타 여성 매장과 6층 보테가 베네타 남성 매장에서는 스페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3층 보테가 베네타 여성 기성복 매장 맞은편에는 구조미가 느껴지는 아트 월을 감상할 수 있다. 어제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워드로브 04 컬렉션 룩을 소화한 유아인을 비롯해 이동휘, 이엘 등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