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여성복 런칭 등 혁신적 프로젝트 진행
던필드그룹(서순희 회장) 송재연 부사장이 지난 10일 던필드플러스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됐다. 송재연 대표는 1990년대 중반 던필드그룹에 일반 사원으로 입사했다. 영업, 홍보, 생산 등 브랜드 운영과 관련한 여러 부서를 거쳤고, 해외 사업팀 등 그룹 경영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듑벨’과 ‘디레이지’ 등 새 분야로의 시장 진출과 ‘피에르가르뎅’ 여성복 런칭 등 혁신적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송재연 신임 대표는 취임 이후 ‘피에르가르뎅’ 매장을 방문해 점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피에르가르뎅 유럽 상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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