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첫 드롭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리미티드 컬렉션 ‘SRPLS’를 출시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던 ‘SRPLS 컬렉션’이 이번 시즌에는 국내 최초로 자라 강남역점 플래그십스토어에 입고된다. 자라 22SS SRPLS 컬렉션 남성복은 기본에 충실한 실루엣에 화려한 패턴을 더한 제품들이 돋보인다. 와이드 핏 로우 웨이스트 치노 팬츠와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팬츠는 편안한 핏을 선사한다.
미니멀한 후드 셔츠와 반팔 티셔츠는 데일리로 입기 좋다. 다양한 패턴의 셔츠와 보머 자켓은 자라만의 감각적 밀리터리 룩을 잘 보여준다. 자라 22SS SRPLS 컬렉션은 오는 21일 첫 드롭을 하며, 28일 두 번째 드롭을 선보인다.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강남역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 첫 매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자라 강남역점 1층에 ‘SRPLS’ 컬렉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운영한다.
‘SRPLS’ 컬렉션은 저항의 문화를 상징하는 밀리터리 룩을 매 시즌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해 독창적 패션을 선보인다. 2018년 첫 런칭 이후 세번째 출시다. 이번 22SS SRPLS 컬렉션은 밀리터리 룩 핵심 컬러인 카키에 가볍고 편안한 소재와 실용적 디자인을 더했다. 여성복 캠페인에는 톱 모델 최소라가 참여해 런웨이를 선보였다. 아동복은 활동적 아이들을 위한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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