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GFR이 전개하는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웨어 ‘까웨(K-WAY)’는 올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과 공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출점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까웨는 올해 상반기 15개, 하반기 8개점의 신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까웨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집중한다. 22 S/S시즌 다양한 야외활동과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을 강화했다. 또한 여성 전용 라인을 늘리며 2535 남성, 여성 소비자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 시즌 젊은 소비자 대상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다”며 “컬러풀한 색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의 윈드브레이커 등 아우터 제품들이 2535 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까웨는 이번 달부터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하고 있다. 롯데 아울렛 파주점, 하남 스타필드점, 롯데백화점 진주점, 광복점, 부산본점 등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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