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인 뒤셀도르프 A+A 2021이 올해 37회를 맞았다. 백식접종자 예약입장을 통한 철저한 방역 속에 A+A 2021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뉴노멀에 대응한 기업의 자세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 전시회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1100개사 이상 참가가 예정된 가운데 최근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 정책에 힘입어 더욱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맞춘 포럼 행사도 다양하게 제안된다. 주목할 만한 포럼으로 ‘in A+A CONGRESS 2021’에는 개최 당일 진행하는 ‘팬데믹 시대의 산업안전보건과 슬기로운 대처법’, 사고 없는 노동을 위한 ‘비전 제로’를 주목했다.
개막일 개최되는 포럼은 팬데믹 시대에 산업안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 한다. 입장권(E-ticket)은 사전 구매를 통해 가능하며, 한국 대표부는 라인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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