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농구 국가대표팀에 지원
㈜트라이본즈 ‘셔츠스펙터’가 도쿄 패럴림픽 한국 남자 휠체어농구 국가대표팀 맞춤셔츠를 제작 지원했다. 셔츠스펙터는 기성 셔츠가 잘 맞지 않는 휠체어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위해 디자인과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는 온라인 맞춤셔츠를 제공했다.
소매에는 자수로 선수 이름의 이니셜까지 새겨 의미를 부여했다. 셔츠스펙터는 지난달 2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대표 선수단 500명에게 4000만원 상당 맞춤셔츠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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