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사흘간 중국에서 열린 ‘2020 중국 선전 FASHION SOURCE 전시회<사진>’에서 대구경북 섬유기업들이 930만불의 상담성과를 일궜다. 이번 전시회는 직접 참가가 아닌 온오프 연계방식으로 중국 전시 현장에 업체별 화상 상담장을 설치해 대면상담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올해 처음 선보인 프랑스-PV(프레미에르비종) 특별관에 대구경북 섬유관을 구성해 30개 업체 참가를 지원했다. 사전 매칭을 통해 검증된 유력 바이어와 집중 상담으로 약 930만불 상담성과를 이루며 대중 섬유수출 시장 공백 해소에 물꼬를 텄다.
이번 전시회는 직접 참가가 아닌 온오프 연계방식으로 중국 전시 현장에 업체별 화상 상담장을 설치해 대면상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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