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동작구 내 홀몸노인, 조손 가정, 기초생활수급자와 전국 사회복지관 등을 위해 이불을 전달했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매년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캠페인의 일환이다. 12년째 지속하는 연례 행사로 후원한 침구는 누적 2만 천여 채(약 31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브천사 활동은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 홈스쿨 등에도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선수(먼저 준다), 충수(충분히 준다), 항수(항상 준다) 등 삼수 정신을 코로나19에도 변함없는 나눔으로 어려운 시간을 극복코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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