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제30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망브랜드 부문 | (주)인디에프 ‘아위’ 고태경 이사
[제30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망브랜드 부문 | (주)인디에프 ‘아위’ 고태경 이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규모 벤처 조직으로 빠르게 시장 안착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의 온라인 전용 여성복 ‘아위(Ahwe)’가 미래 먹거리로서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위는 오프라인, 제조 기반의 중견 기업 인디에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변화로 제안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런칭했다. 동 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갖춘 실력자 고태경 이사를 중심으로 소규모 벤처 규모로 운영되는 효율적 애자일 조직으로 순발력과 경쟁력을 갖췄다.

신규 오픈 2개월차에 이미 타브랜드 대비 매출 안착 속도가 4~5개월 정도 빠른 편이고 채널별 바이어 및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전망이 밝다.

브랜드 역시 독창적 아이덴티티, 탄탄한 스토리, 빠른 시장 대응력 등 온라인 브랜드 강점을 베이스로 제조 소싱 역량을 더해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단시간 내 시장에 안착하고 규모를 키워갈 수 있는 신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디어 커머스 등 새로운 마케팅 툴을 이용한 D2C에 집중함으로써 자사몰의 경쟁력을 키워 차후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