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대표 김완식)의 애슐리가 네이버 해피빈과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을 위한 ‘클린디쉬 캠페인’을 진행한다. 클린디쉬 캠페인은 애슐리W와 애슐리퀸즈가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면 1인당 1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강 숲 나무 심기에 기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러한 잔반 줄이기 운동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 환경을 보호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애슐리와 해피빈의 클린디쉬 캠페인은 고객이 해당 매장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캠페인 참여용 원형 매트를 뒤집어 주고, 잔반을 남기지 않고 식사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고객은 애슐리에서 1000원 할인권부터 1년 식사권 등 상품으로 구성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주부터 시작한 애슐리와 해피빈의 클린디쉬 캠페인은 전국 애슐리W와 애슐리퀸즈 매장(켄싱턴호텔 입점매장, 노들나루점 제외)에서 가능하며, 네이버 해피빈의 굿액션 페이지에서도 도심 숲 조성 사업을 위한 추가 기부에 참여도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약 1년의 기간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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