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하는 ‘레어택’ 편집샵이 올해 라이프스타일 토탈 브랜드로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우븐 슈즈와 4계절 신발로 이목을 집중시킨 블루마운틴을 비롯해 슈즈, 의류, 가방 등이 입점돼 있다.
래어택 편집샵은 올해 10개점 오픈이 목표다. 오는 2월에는 마리오아울렛에 블루마운틴 단독 매장과 레어택 매장을 각각 오픈하고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편집샵 레어택은 1만원~10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스포츠와 패션슈즈를 메인으로 한 편집샵이다.
블루 마운틴의 PB상품이 절반을 차지한다. 이외 총판을 가진 138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브랜드 지에이치바스, 미국 내 3대 부츠인 치페와,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아마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PVC와 젤리 소재를 컨셉으로 한 키즈 토탈 브랜드인 ‘블마랑’도 볼 수 있다. 모든 연령이 개성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어택은 희소성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부산서면 본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송파가든파이브 시티아울렛 등에 입점돼 있다. 블루마운틴코리아는 내년 매출 1000억원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