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링크(대표 이대영)의 래쉬가드 브랜드 ‘슈퍼링크’가 전년 동기간 대비 1.5배 매출을 올리며 상승무드다. 슈퍼링크는 휴가 피크 시즌인 7월말부터 8월 첫주까지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16차 리오더 아이템까지 등장했다.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는 수영복 판매 부분 매출1위를 기록했다. 롯데잠실점,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 이태임을 발탁해 스타일리시한 래쉬가드 감성을 어필했으며 밀레니엄 스트레치 기술이 적용돼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파스텔 컬러, 카모플라주 제품이 주로 판매됐다. 또 아동 래쉬가드, 웨슈트, 라이프 자켓 등을 다양하게 출시해 아이템을 늘린 것도 한몫했다.
슈퍼링크 홍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퀄리티의 래쉬가드, 보드숏, 수영복 등을 선보이기 위해 워터스포츠 전문선수, 전문 디자이너가 꾸준하게 연구 중이다. 앞으로도 슈퍼링크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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