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패션잡화 부문 모집
제 39회 동경 국제 신발 및 패션잡화 박람회(ISF 2009)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2010년 S/S컬렉션이 열릴 이번 박람회는 동경 문화 전시 센터(Tokyo Culture Center)에서 10월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ISF 사무국과 C/O F-Works Co.,Ltd가 주관, 재단법인 일본 제품수입촉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박람회에는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 및 관련 원·부자재 등이 전시되며, 200여 업체 총 6000여 명이 참가해 국가 간, 산업 간의 국경을 넘어 공동 협력에 의한 상호발전을 모색한다.
박람회는 고감도 디자인의 트렌드 슈즈 및 패션잡화 섹터, 비즈니스 및 정장용 슈즈 섹터, 컴포트 슈즈·캐주얼 슈즈 및 친환경 슈즈 섹터, 가죽·인조가죽·합성피혁 등 신발·가방용 소재 섹터 등 총 4개의 섹터로 나눠 진행된다.
부스 예약 및 참가를 원하는 국내 업체는 한국 내 지사업무를 담당하는 SBA KOREA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 2회 시즌별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지난 4월 독일, 멕시코, 영국 등 총 13개국 192개 업체가 참가해 2009 F/W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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