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마크, 매장 신선미 고조
리드마크(대표 안지히)의 여성커리어 ‘안지크’가 최근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이후 매출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안지크’의 매장 리뉴얼은 업계 관계자들뿐 아니라 여성고객들에게도 성공적인 리뉴얼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29년차 브랜드 히스토리를 대거 리프레쉬 시키며 신선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하게 구성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으며, 유리글라스 월 및 컬러 콘트라스트를 통해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롯데 잠실점의 경우 리뉴얼 첫 시즌에만 전년대비 20% 신장율을 기록했고, 롯데본점은 평균 일매출 500만원대 이상을 기록하며 매장 리뉴얼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안지크’는 현재 백화점 22개, 쇼핑몰 및 아울렛 22개 총 44개 유통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시장에도 진출해 북경, 대련, 심양지역의 대형 백화점들에도 입점해 브랜드 전개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총 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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