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을 맞아‘코너스’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출시하며 24-32타겟을 겨냥한다

SK 네트웍스(대표 정만원) 캐주얼 브랜드 코너스가 한국성과향상센터 프랭클린 플래너와 제휴관계를 맺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전세계 2400만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시간 관리 프로그램으로 이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코너스 프랭클린 플래너는 기존 프랭클린 플래너의 실용적 기능에 코너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적 요소인 B.I 컬러 오렌지가 가미돼 MCM, 루이까또즈, 빈폴 등 고가형 브랜드적 플래너와 차별화시킨 것이 특징.

코너스는 이번 프랭클린 플래너와 제휴를 시작으로 2432 타켓 마케팅에 주력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한 영화관 씨너스 및 계열사인 OK 캐쉬백과의 공동프로모션, 또 모델 현빈과 유인영을 활용한 스타마케팅도 준비하는 등 연말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코너스 프랭클린 플래너는 지난 6일 서울 수도권 대형서점 및 프랭클린 플래너 매장에 출시 됐으며 올 겨울 코너스 히트 아이템인 1만원 할인쿠폰이 담겨있다.
코너스 프랭클린 플래너는 컴팩트형, 포켓형, CEO 바인더형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