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서 상위권 점유
신세계 센텀시티·더현대서울 입점
신세계 센텀시티·더현대서울 입점
제이엔케이코퍼레이션(대표 곽한별)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틸아이다이(TILL I DIE)’가 본격적인 오프라인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온라인 매출로만 전년대비 350% 신장세로 매출 180억 원을 기록했던 틸아이다이는 올해 7월까지 148억 원의 매출을 캤다.
한편, 가을 컬렉션은 ‘MUSE: 영감을 주는 사람 또는 특정한 존재’를 주제로 한다. 총 다섯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5개의 컬렉션을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PART1은 ‘변화 기대와 불안의 공존’이라는 주제의 룩북을 8월9일에 공개했다. 총 92가지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재킷과 니트가 주를 이룬다.
핵심 아이템으로는 폭스 레더 테일러드 재킷, 에센셜 쓰리버튼 블레이저 재킷,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니트류다.
폭스 레더 테일러드 재킷은 주름 가공을 통해 자연스러운 리얼 질감을 살린 에코 레더 소재로 제작되었다.
에센셜 3-버튼 블레이저 재킷은 클래식한 무드의 쓰리 버튼 디자인으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모던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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