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아울렛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 '패션아울렛'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을 설립해 금천구 가산동 구로공단에 처음 오픈했다.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아울렛을 많이 애용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커다란 아울렛 상권이 들어서게 됐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내에서 가장 큰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가산동 주변 상권에서 매출 규모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이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백화점과 쇼핑몰을 결합한 형태로 1관(패션전문관), 2관(레저전문관), 3관(라이프스타일몰) 건물별 콘셉트를 다르게 꾸며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외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의 1호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역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마리오아울렛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및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캠페인, 직장 어린이집 운영, 바자회 활동, 대학교 건립 발전 기금, 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등 지역 사회의 상생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 공헌 제도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입점업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정직하고 굳건하게 아울렛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