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하고하우스 롯데월드몰점, 3일만에 매출 1억 캤다
하고하우스 롯데월드몰점, 3일만에 매출 1억 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고엘엔에프, 4번째 하고하우스 오픈
압도적 규모·다양한 브랜드 O4O 편집숍

하고엘엔에프(대표 홍정우)의 프리미엄 셀렉트샵 ‘하고하우스(HAGO HAUS)’가 지난 11월25일 롯데월드몰 지하1층 메인로드에 추가 오픈했다. 
롯데 동탄점, 인천점, 부산본점에 이어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하고하우스 잠실점은 오픈 전부터 긴 웨이팅줄과 함께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픈일 포함 첫 주말 3일간 누적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고하우스 잠실점은 하고엘앤에프가 투자 중인 국내 유수의 디자이너 브랜드 베스트 제품 및 FW 신상 아이템들을 먼저 선보였다.

하고하우스 잠실점은 오픈일 포함 첫 주말까지 누적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80여평 규모에 마뗑킴, WMM 에센셜, 플레이버, 히든포레스트마켓, L.E.E.Y, 마가린핑거스, 다이애그널, 르아보네, 더로켓, 코일리 등 18개의 온라인 기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했다. MZ세대를 겨냥해 의류 뿐만 아니라 잡화, 가방, 액세서리 등 풍성한 상품 구성을 한데 모으고 디지털스크린 포토존, 월드몰에서만 구매 가능한 마뗑킴 단독 아이템 등으로 고객몰이에 주력했다. 오픈 기념 한 달간 전 품목 20% 할인,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하고엘앤에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느끼는 온라인 시장 내 한계점을 보완하고 오프라인 편집숍에 대한 가능성과 니즈를 파악, 본격적으로 매장 확대 및 리뉴얼에 나서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기존 #16을 ‘하고하우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규모있는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신진 브랜드들을 직접 입어보고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하고하우스는 업계최초로 ‘오더하고’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통해 ‘편안하게 빈손으로 쇼핑한다’를 내세웠다. 

입점 브랜드가 돋보일 수 있도록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를 시도하고 각 지점별 브랜드 라인업과 구성을 다르게 적용해 상권에 최적화된 매장을 선보인다. 또한 O4O(Online for Offline) 형태로 운영 중인 하고하우스는 업계최초로 ‘오더하고’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통해 ‘편안하게 빈손으로 쇼핑한다’를 내세웠다.

매장에서 상품 QR코드를 스캔, 결제 후 1~2일 안에 구매 제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새로운 소비 문화 주도에도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하고하우스는 백화점 내 입점한 별도 편집샵 중 압도적으로 큰 규모와 다양한 브랜드풀을 갖추고 있어 높은 고객 유입률을 유도한다. 브랜드에 대한 오프라인 고객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역량있는 신진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 운영에 앞서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테스트를 거친 온라인 브랜드는 전반의 디벨롭 작업을 시도한다. 드롭 형식의 상품 발매와 리오더 방식으로 전개하는 온라인 브랜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존 제도권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MD 인력을 투입하는 등 성공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위한 트레이닝과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 마뗑킴, 리플레인, 보카바카, l.e.e.y, WMM 등의 브랜드가 이를 토대로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시장 내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이 그 결과다. 

하고엘엔에프는 추후에도 상권 선별을 통해 하고하우스 오픈을 지속하고 실력있는 온라인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새우만두 2022-12-01 11:42:42
확ㅋ대라고 오타가 있네용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