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존스·죠스·배트맨서 영감받은 독특한 세계관 담아
지난해 3월 협업 젤 1090 스니커즈를 선보인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아식스 스포츠스타일과 앤더슨벨이 이번에는 영화의 인상적인 포인트에 상상력을 더했다. 두 번째 협업을 진행, 27일(오늘) 오전 10시부터 앤더슨벨 공홈, 아트모스, 무신사, 아식스공홈에서 2시간 동안 온라인 라플 응모를 통해 출시한다. 28일에는 앤더슨벨 더현대서울점에서 한정 발매한다.
아식스와 앤더슨벨의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화 되버린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만들어진 실물 컨텐츠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아식스의 기술력과 앤더슨벨만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확립했다.
어린 시절 흥미로운 자극이 되었던 3가지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정글 속 유적지 사원, ‘죠스’의 상어, ‘배트맨’의 배트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화의 인상적인 포인트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앤더슨벨과 아식스의 특별한 디자인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출시되는 협업 제품은 ‘프로토블라스트(PROTOBLAST)’로 농구와 러닝용으로 설계된 과거 제품 중 일부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 된 제품이다. 아식스 스포츠과학 연구소에서 연구한 3d AI 기술과 착화감이 좋은 미드솔, 기하학적인 아웃솔 트레드 패턴을 개발해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 전체를 감싸는 슈레이스 레이어드 디자인에 장식 메탈 몰드, 앤더슨벨 로고 리벳 장식 및 앰블럼 로고 장식을 더해 독특한 갑피를 만들어냈다. 프로토블라스트는 BLACK/GRAPHITE GREY, SMOKE GREY/SEAGRASS, BUTTER/CHOCOLATE BROWN 총 3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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