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런칭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작년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라쿠텐(RAKUTEN)’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하며 공식 진출을 모색했다. 입점 1년 내 레깅스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안다르 관계자는 “테스트 마케팅 만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국내에서 검증받은 안다르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애슬레저의 본질인 ‘편안한 패션’의 가치를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다르는 일본 공식몰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제공하며, 메신저 앱 ‘라인’에서 안다르 계정을 친구로 등록한 소비자에게 쿠폰을 발급하는 등 고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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