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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꾸(신발 꾸미기)’는 Z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꾸미기’ 테마다. 크록스 신발은 구멍에 끼우는 슈즈 액세서리인 지비츠 참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슈즈 퍼스널라이징이 가능하다.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편안함과 독특한 컬러·디자인으로 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크록스는 신년을 맞아 크록스 클래식 슈즈 라인업을 확장했다. 크록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 라인에 청량한 색감의 퓨어워터, 셀러리, 태피 핑크까지 총 3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디양한 종류의 크록스 지비즈 참과 양말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빈 캔버스 같은 컬러 크록스 슈즈에 지비츠 참과 컬러풀한 양말으로 신꾸를 완성할 수 있다. 크록스는 자신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는 브랜드 메시지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