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기술로 밑창 강화 ‘20FW 굳이어 컬렉션’
글로벌 풋 웨어 브랜드 스케쳐스 코리아는 올해 F/W시즌부터 기존 러닝화와 워킹화 위주에서 트래킹라인을 확장한다. 혼캠, 혼산족, 산린이 등 언택트 여가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맥스쿠셔닝 트레일화를 출시했다.
맥스쿠셔닝 트레일화는 20FW의 ‘모든 길 위의 편안함’메시지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세계 3대 타이어 회사인 ‘굳이어(Goodyear)’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아웃솔(밑창)이 돋보인다.
세계 명차에 사용되는 타이어 기술에서 완성된 고무 아웃솔을 제품에 접목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젖은 바닥이나 얼음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산길, 둘레길, 올레길과 같은 곳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트레일화에 내장된 에어 쿨 고가 매트 인솔(깔창)은 걸을 때 충격 흡수와 통기성을 좋게 한다. 블랙 컬러는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스케쳐스의 새로운 TVC캠페인 ‘모든 길 위의 편안함’은 오늘(18일)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