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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6주년특집-핫 브랜드] ■ 온유어패럴 ‘트레비스’
[창간36주년특집-핫 브랜드] ■ 온유어패럴 ‘트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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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성비…가두상권 강자로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전개하는 실속형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TREBISE)’가 가두 상권의 핵으로 떠올랐다. 지난 2월 런칭한 트레비스는 기존 가두 골프웨어 브랜드 대비 60~70%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유로저지 등 고급소재를 활용한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캐주얼 컨셉으로, 40대를 주축으로한 중장년 고객층에게 호응도가 높다.

트레비스는 지난 봄 부터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으며 매출이 한층 탄력을 받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피케셔츠와 팬츠의 세트 판매가 주로 이뤄지는 등 고객 1인당 2~5개 다량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일링이 용이한 다채로운 디자인과 적극적인 가격정책, 프로모션 진행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매출상승까지 이어졌다는 평이다.

트레비스는 라이프스타일 골프 캐주얼 ‘골드 라인(Gold Line)’, 트렌디한 캐주얼 ‘화이트 라인(White Line)’, 모던 시크 골프 스포츠룩 ‘블루 라인(Blue Line)’ 등 3가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6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골드 라인은 고급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캐주얼 웨어로 인기가 높다. 현재 44개 매장을 운영 중인 트레비스는 연말까지 매장을 60개로 확대해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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