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순 슬림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 ‘순 슬림 오버나이트’는 이름 그대로 40cm 이상 길고 두꺼운 제품에 불편을 느낀 소비자들을 위해 두께를 33cm로 줄였다.
예지미인은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여성들은 생리기간까지 겹치게 되면 불편함을 더욱 크게 느낀다”며 “순슬림 오버나이트는 볼록맞춤형 구조와 빠른 흡수력으로 이런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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