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30일~7월24일까지 총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세일 정식명칭은 ‘러블리 명작세일’이다. 명작 세일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대표적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작품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바캉스인기 상품을 모아 핫서머(summer) 특집전 행사를 기획했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30일~7월3일까지 50억원 규모 행사가 열린다. ‘케네스레이디’, ‘보니알렉스’ 등 영패션과 ‘아레나’, ‘레노마’ 등 수영복 브랜드, 잡화 ‘쌤소나이트’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70% 할인 판매한다. 본점, 잠실점 등 백화점 전점에서는 바캉스 시즌맞이 ‘여름시즌 히트 아이템’ 할인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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