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풀인’을 런칭했다. 풀인은 2000년 프랑스 디자이너 엠마뉴엘 로에악이 런칭한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및 유럽 등 23개 국 1500여 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20~40대 고객을 타겟으로 언더웨어, 수영복, 자켓, 레깅스, 바지,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한성에프아이는 기능성 언더웨어 성수기를 맞아 속옷라인부터 전개키로 했다. 풀인 제품은 화려한 프린트와 생동감 있는 컬러가 특징. 고해상도 인쇄 기술을 접목해 뛰어난 컬러 유지력을 제공한다. 인체에 무해한 잉크를 사용한 프린트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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