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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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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봄 맞이를 시작한다.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에 나섰다. 브랜드의 올 봄 패션, 스타들의 멋내기가 불을 뿜는다.

도심에서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 뽐내요
■ 캐리스노트 <야노시호>

모델 야노시호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다. 형지I&C(대표 김인규)의 ‘캐리스노트’의 뮤즈 야노시호가 지난 23일 국내 촬영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하는 길에 그레이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형 원피스를 셔츠처럼 걸치며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가 마치 휴양지룩을 연상케 했다.

가디건처럼 활용도가 높은 스트라이프 셔츠형 원피스는 야노시호가 캐리스노트 광고촬영 당시 특히 좋아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타일링에 따라 롱자켓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벨트를 더해 우아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야노시호 공항패션이 온라인 노출된 뒤 ‘스트라이트 셔츠 너무 예뻐요’ ‘저 스타일로 휴가를 떠나고 싶다’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캐리스노트 16 S/S 컨셉이 시티 바캉스이다. 도시에서도 멋스럽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야노시호가 잘 소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스타일리시 스포츠웨어, 건강이미지 딱~
헤드<이수혁&수현>

‘헤드’가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수현을 모델로 선정,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의 이미지를 확대한다. 헤드는 새로운 모델 이수혁과 수현과 광고 촬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최근 스포츠 시장이 애슬레저 룩을 중심으로 점차 다양화 전문화 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 여성 요가 라인인 ‘에고라인’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확대했다. 이번 시즌에는 워터 스포츠 라인을 패션과 기능성을 강화해 선보인다.

헤드 의류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스포츠웨어도 이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더해져야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배우 이수혁과 수현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는 물론, 건강한 이미지는 헤드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스포츠웨어 스타일 부스터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큼 발랄한 캐주얼 매력 어때
■ 팬콧<아이오아이>

브랜드인덱스(대표 최정욱)의 ‘팬콧’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11명을 모델로 선정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와 화보 러브콜이 쇄도 해 주목을 받으며 최근 세계 최대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프랑스’에도 합류한 바 있다. ‘팬콧’은 10-3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 받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로 팬콧만의 스토리를 전개 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팬콧은 국민들이 직접 선정 해 선발 된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의 모델 기용과 함께 팬콧의 주 소비층인 10~30대 남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팬콧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국민 오디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IOI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팬콧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이오아이(I.O.I)의 이미지가 팬콧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녀가 같은 신발 신어요
■ 스코노<정시아·백서우 모녀>

북유럽 감성 패션 슈즈 브랜드 ‘스코노’가 정시아, 백서우 모녀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정시아, 백서우는 화보에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마와 아이가 같은 옷, 같은 운동화를 신고 커플 룩을 선보였다. 이들은 화보에서 스코노 커플 운동화를 신고 특급 케미를 뽑냈다.

화보속 스코노의 벨크로 라인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기존 성인 사이즈 외에 아동 사이즈를 추가해 새롭게 출시했다. 아동 신발은 슈레이스 대신 벨크로(찍찍이) 타입으로 디자인돼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이외에 무민과 콜라보레이션한 슬립온은 무민의 귀여운 캐릭터가 자수로 포인트 돼 엄마와 아이랑 커플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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