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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들의 인큐베이팅 시설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20명의 디자이너들이 선정됐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 양주시가 지원하고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가 운영하는 신진들의 육성 공간이다. 서울과 대구, 부산에 이어 4번째로 개관하며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갖추게 된다. 입주선정 디자이너와 브랜드명은 다음과 같다. 선정된 디자이너는 강민경(NOIXTE), 김세진(레셔날 오브제), 김영환(단 다프), 김주한(데일리 미러), 김지영(누썸), 김현상(스텝 포인트), 김희진(키미제이), 문창성(네이비스튜디오), 박경운(LIKE A SCRIBBLE), 박은주(앤앤더크라우드), 백은경(이어라사찬), 서광준(MANUEL DELUXE VINTAGE), 송승렬(캄퍼씨), 송애리(다엘), 신효영(VUI), 여은영(PICOMENT), 이민희(MUSCONE),이정록(싱클레어), 장희주(더스티모브), 홍로이(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