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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6 봄 광고 촬영 스토리] 스타들의 봄 패션 “나도 입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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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봄 맞이를 시작한다.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에 나섰다. 브랜드의 올 봄 패션, 스타들의 멋내기가 불을 뿜는다.

세련된 팔색조 매력 알려요
■ 무자크<황정음>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여성복 ‘무자크’의 새 모델로 드라마퀸 황정음을 발탁했다. 관계자는 “황정음은 지난해,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 여배우다”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해 대표 브랜드 ‘무자크’가 황정음의 톡톡 튀고 똑 부러진 매력을 통해 인지도 확립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은 물론 소비자들로부터의 높은 관심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 S/S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패션랜드의 대표 브랜드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와 영스트리트 ‘무자크 블루’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필드밖의 나, 또 다른 매력 발산
■ 와이드앵글<박인비&고진영>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의 ‘와이드앵글’이 박인비(KB 금융, 28)와 고진영(넵스, 21)의 화보 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인비, 고진영 선수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진행됐다. 골프웨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스타일은 물론, 필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와이드앵글은 “의류 후원 계약 연장은 박인비와 고진영 선수가 지난해 각각 시즌 5승, 시즌 3승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올해 두 선수의 체형과 스타일을 고려해 각각 의류를 차별화한다는 계획. 박인비는 화이트 컬러에 심플하고 안정감을 주는 스타일을, 고진영은 발랄한 느낌의 파스텔 톤 의상을 제공한다.

팝아트 감각으로 패션트렌드 이끌다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샤이니 키>

LF(대표 구본걸·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Key)를 모델로 발탁했다.

샤이니 키(Key)는 2016년 첫 뮤즈로 선정돼 시즌 광고를 통해 숨겨진 매력들을 다양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컬러블록과 콜라주 기법을 통해 팝아트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기존 모던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모델 샤이니 키(Key)와 함께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패션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샤이니 키(Key)는 음악,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패셔널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피스내 다양한 남성패션 제안
■ 비엘씨그레이

브라운브레스(대표 서인재 외3인)의 ‘비엘씨그레이’가 신규 화보를 공개했다. 비엘씨그레이는 비엘씨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클래식하고 포멀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화보 속 배경은 오피스로 포멀한 수트 부터 캐주얼한 옷차림까지 다양하게 어울리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백팩, 크로스 백, 토트 백,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백팩, 크로스 백 제품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별도의 이너파우치와 노트북 전용 수납 공간이 마련돼 있어 많은 양의 소지품도 구분해서 수납할 수 있다. 코듀라 원단과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오염 및 손상에 강하다.

비엘씨브랜드 관계자는 “비엘씨그레이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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