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푸드·리빙페어’장. 현대백화점 개점(1985년) 이후 최대인 350억원 규모의 할인 판매행사에 소비자가 몰렸다. 축구장 1개 크기인 코엑스(COEX) 전시관을 통째로 빌려 22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녀패션, 스포츠, 잡화, 가정용품부터 식품을 포함한 백화점 전 상품군 250여 브랜드가 참여했다. 사진=정정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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