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승(대표 서진석)의 「르까프」가 고기능농구화 「마
르스(Mars)」를 개발, 본격시판에 나선다.
1년여의 연구개발끝에 탄생한 「마르스」는 3중 에어쿠
션 시스템의 「NEW TURBO-Z(특허번호 : 실용신안
090816 의장 147181)」를 장착, 고강도 충격흡수, 에너
지 리턴기능에 의한 복원력, 안정성에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고 르까프측은 밝혔다.
특히 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체공학적인 패턴구
조외에 발의 뒤틀림방지와 발목부상예방에 만전을 기했
다. 또 바닥부분도 조각설계를 통해 접지력향상과 미끄
러짐을 방지, 피로도 최소화를 위한 폴리우레탄소재의
중창도 채택했다.
파도라는 자연감각적인 모티브를 강하게 표출, 스피드
와 다이내믹을 강조한 이 상품은 활동성 강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성과 유행감각의 접목을 시도했다.
르까프측은 「마르스」가 기아엔터프라이즈, 상무, 중앙
대 등 농구팀이 착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인기를 끌것으
로 예상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