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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섬유패션 단체장 축하 메시지 - “34년 든든한 동반자, 미래 향한 선도지 기대”
주요 섬유패션 단체장 축하 메시지 - “34년 든든한 동반자, 미래 향한 선도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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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전문언론의 업계 정보, 산업 발전에 큰 기여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모든 섬유패션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우리 업계의 전문지 중에서도 가장 오랜된 역사를 자랑하는 신문이며, 지난 1981년 창간 이래 34년간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폭넓은 정보전달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섬유패션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섬유신문이 우리 업계에서 수행해 온 역할과 그간의 노력은 우리 업계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섬유패션대상이나 패션브랜드 대상 등을 운영하면서 업계종사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동기부여를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반 노력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날의 섬유패션산업은 글로벌화가 진전되어, 원사, 직물 등 소재시장부터 의류의 완성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트림이 세계시장을 무대로 하여 경쟁적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R&D, 생산, 마케팅 등 제반 경영활동에 있어서 업계경영자들은 항상 수많은 정보 속에서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시장의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러한 점에서 한국섬유신문을 위시한 전문언론에서 제공하는 업계정보는 경영자들의 경영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무한한 창조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공정하고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업계의 비전제시 등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우리 업계의 발전과 함께,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

차별화된 정보제공, 의류산업 발전 큰 기대

자타가 인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성 있는 섬유패션 전문지로서 오랜 세월 섬유패션인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섬유패션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창조적 미래를 제시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온 한국섬유신문이 올해 창간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협회 모든 회원과 의류패션업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34년의 긴 시간 동안 각종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의류패션업계와 모든 고락을 함께하며 업계를 비롯한 관련기관으로부터 크고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문지로서 성장하는데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계시는 김시중 발행인과 한국섬유신문 가족 모두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우리 의류패션업계가 있기까지는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섬유패션인의 지혜와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작년 세월호 사건과 최근 메르스 여파까지 난관을 힘차게 극복해 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항상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해 우리 의류패션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며 선도해 온 한국섬유신문의 기여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지속되고 있는 국내외 경기불황의 장기화와 한·중FTA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전 세계적인 FTA와 급변하는 교역환경, 악조건들로 수출업계는 물론 내수, 생산 등 의류패션관련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의 시간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메르스사태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하여 올 하반기 또한 상반기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업계구성원 전체의 상호협력과 공조를 통하여 상생을 위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이 그동안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섬유패션산업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정보제공을 통해 국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당당히 인정받는 섬유전문지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한국패션을 세계 중심으로 선도 기대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지난 34년간 국내 섬유패션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한국 섬유패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패션산업은 더욱 발전하여 지식 정보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문화창조 산업으로서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에 국내 패션업체들은 부단한 경영혁신과 창의적인 가치창출 노력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보의 경쟁력은 정보를 얼마나 많이 담아 놓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장 능력보다 얼마나 빨리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대한 속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언론매체가 제시하는 정보들이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지대하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한국 패션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섬유신문이 더욱 사명감을 갖고 패션 트렌드 및 산업 정보 등의 제공은 물론이고 중장기적으로 한국패션산업이 세계 패션의 중심에 서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계의 핵심 매체로 향후 전 패션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민은기 이사장

바이어 발굴 등 ‘글로벌 섬유마케팅 지원센터’ 역량 강화

우리나라 섬유 전문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온 한국섬유신문 임직원에게 섬유업계를 대표하여 격려를 보내며 창간 34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자타가 공인하는 진정한 전문지로 21C 글로벌 ‘뉴 패러다임 쌍방향 정보 시대’에 독자들이 요구하는 마음을 읽는 신문으로 부응하며, 특히 섬유산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정확히 보도하는 최고의 섬유전문지로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금의 한국의 섬유산업 현황은 세계 경기회복의 지체로 바이어 실종, 내수경기 침체와 섬유산지의 심각한 가동률 하락, 수입산 원자재 증가 등으로 수출 전선에 낙관할 수 없는 폭풍우와 먹구름의 기상도를 보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련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 섬유업체 스스로 다시 일어선다는 각오로 글로벌 해외시장 마케팅 개척과 섬유소재 기술 분야 등 업체별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섬유기업의 장인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조합은 섬유패션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한국섬유신문과 함께 앞장서 가겠습니다. 조합은 해외 시장에서 수요·공급자간 비즈니스를 창출할 ‘글로벌 섬유 마케팅 지원센터’에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여 ‘바이어 정보 제공, 마케팅 수출 연계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 전시지원, 산업용섬유 역량강화 사업, 섬유 ICT 융합 사업, 인력양성 사업 등을 중점 지원·발굴하여 섬유 수출 전문단체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뉴패러다임의 공격형 ‘타켓 바이어 공략’ 신무기를 장착하여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첨병역할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중 FTA에 대비하여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에 포커스를 정조준하여 마케팅 시장개척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앞장서서 함께 가기를 바랍니다.

■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

섬유패션산업 선도국 이끄는 방향타 역할을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동반자이자 비평자로서 동고동락을 같이 해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여 대구경북 섬유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한국섬유신문은 세계적인 트랜드와 성장전략을 한 발 앞서 보도함으로써 섬유패션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융복합 기술에 의한 새로운 영역 창출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기술력, 창의력, 지식 등이 새로운 가치사슬 구조로 바뀌는 등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에 돌입하였으며, 국제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하여 국가간 FTA 확대로 치열한 글로벌 경쟁체제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섬유패션산업도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창출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첨단 융복합기술을 통하여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섬유패션산업이 다시한번 국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글로벌 섬유패션산업의 선도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국섬유신문이 방향타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의 투철한 언론정신으로 세계적인 섬유패션종합전문매체로 성장·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김욱주 이사장

모든 역량 집중해 다시 한번 비상하자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깊이 있는 전문정보 전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유수의 섬유전문지로 발전하는데 열과 성을 다한 한국섬유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섬유업계는 그동안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인력양성, 설비개체,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 등 아직도 극복해야할 과제가 많을 뿐만 아니라 한미, 한중 FTA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 강구와 마케팅 강화 등 우리 섬유인들의 슬기와 끊임없는 노력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다시 한번 비상한 노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신속·정확한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섬유신문이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유용한 정보전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 주시기를 기대하며 또한 새로운 비전제시로 섬유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업계에서 사랑받는 섬유전문지로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맞춤양복협회 이동만 회장

세계 최고 명품 ‘韓맞춤양복’ 더 큰 관심을

오랜 시간동안 섬유패션업계와 동고동락 해온 한국섬유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역군으로, 또한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 개발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선도할 미래산업으로서의 섬유패션업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해온 한국섬유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맞춤양복업계도 새로운 경제환경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세계 최고의 명품을 만들어간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디자인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맞춤양복이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을 넘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춤양복업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국내 섬유패션인 뿐만 아니라 세계 섬유패션업에 한국섬유신문의 빠른 정보력과 분석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신상무 회장

韓 섬유·패션산업 발전 중추적 역할 감사

한국섬유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섬유패션산업의 유일한 전문지로서 한국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빠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1991년 한국섬유대상을 제정하여 2015년 제25회 한국섬유패션대상을 시상하고 또한 2003년부터 한국패션브랜드대상을 시상함으로써 업체들 발전에 초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공동으로 2013년부터 코리아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진일보하여 우수한 작품을 상품화하여 업체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고문으로 학계와 업계의 공동의 장을 발전시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일본, 스위스, 중국, 미국 등과 기사 및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시장 경제 흐름 속에서 섬유패션산업의 동향과 친환경, 사회적 기업으로서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한국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함께 발전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IT, CT 등 융·복합의 새로운 글로벌 섬유패션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34년이란 길고 중요한 시기에 상기한 바와 같이 한국섬유·패션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식문화학회 천종숙 회장

업계 정보 메신저 역할 지대합니다

한국섬유신문 창간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섬유 패션산업의 전문가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사회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준 한국섬유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섬유신문에 게재된 수많은 정보들은 순간적으로 읽고 잊혀지고 흘러가는 정보가 아닌 알찬 정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섬유신문은 섬유 및 패션 제품 개발 및 유통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에게 관련된 분야의 산업계의 흐름과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과 육성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 해외 시장의 변화 동향을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이 전달해주는 귀중한 전문 정보들은 대학에서 국내와 국제적인 섬유 및 패션 비즈니스의 생태계를 후학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많은 의류학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의 소스이기도 합니다.

한국 섬유패션산업이 과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기초를 놓았던 것처럼 다시 한국의 경제가 창조적인 능력을 응집하여 재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한국 섬유 및 패션산업에 대한 저의 강한 신뢰는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의 기초와 저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계의 의류학 연구자들은 어려운 국제적인 환경에서도 묵묵히 섬유산업 분야를 이끌고 나가는 업스트림의 텍스타일 및 염색 산업, 기계 장비산업과 패션 제조 전문가들의 저력을 보여주는 미들스팀의 많은 전문가들, 소비자들의 호흡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대응하는 다운스트림의 유통산업에서 활동하는 국내 전문가들의 실력과 열정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뢰의 바탕에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막강한 저력을 과시하는 섬유 및 패션산업 전문가들의 정보의 장이 되어주고 토론의 장이 되어주는 한국섬유신문의 역할에 대한 큰 기대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섬유신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각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 현장과 해외시장의 변화, 정부와의 협력관계에 대한 많은 유익한 정보가 풍성하게 한국섬유신문을 통해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 서울봉제산업협회 차경남 회장

100년 가는 섬유·패션 전문 언론으로

한국섬유신문의 창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국내 여러 사정으로 인해 섬유·패션산업이 큰 어려움에 처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산업현장에서 꿋꿋이 34년이라는 세월동안 섬유·패션산업의 중심적인 정보 매체로서의 역할을 하심에 회장님 이하 전직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또한 섬유, 패션, 봉제, 모든 관계자 분들도 현 내수시장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을 내어 모두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옵고 서로 함께 상생이 되어 패션산업에 발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섬유, 패션, 봉제산업을 대표하는 신문사로서 34년 창립이 아닌 100년 동안 계속 이어지는 신문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박호생 이사장

차별화 신소재 개발…창조경제 주역으로

섬유·패션 최고의 섬유 전문지 한국섬유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섬유 전문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 데 감사드립니다. 섬유산업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국가경쟁력의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의류용 섬유산업은 고감성, 고기능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융합을 일으켜 더욱 차별화하고, 산업용 섬유는 모든 산업분야의 핵심소재로 사용이 되도록 시장지배력을 가진 새로운 융합섬유를 개발하여, 섬유산업이 국가 성장동력을 이끄는 미래산업의 성장 발판이 되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섬유산업의 성장을 리드하고,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이끄는 차별화된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여 창조경제를 이끄는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한국섬유신문은 섬유산업에 도움이 되는 신속한 정보를 시기적절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경쟁력 강화에 큰 몫을 담당해오고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섬유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여 미래지향적인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 KOTITI시험연구원 김영률 원장

해외 진출 ‘韓기업’ 경쟁력 향상에 역점

섬유산업 정론지로서 업계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의 한국섬유신문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창간이래 반세기 동안 섬유산업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취재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산업동향에 대한 균형있는 정보 제공에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발빠른 이슈 보도와 비전 제시로 섬유산업 발전을 주도적으로 선도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한국의 주력 수출 국가인 중국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대중국 수출 부진과 더불어 내수 부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섬유패션기업들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으로 대거 이전하면서 섬유산업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이러한 섬유산업의 현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 6개국 12개 지역에 진출하여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국가공인 안전인증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국내 섬유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한국섬유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섬유업계의 발전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한국섬유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FITI시험연구원 노문옥 원장
업계 발전 이끄는 정보 통로 큰 기대

한국섬유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업 이래 34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오늘날까지 성업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은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든 분들의 노력과 정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섬유·패션산업의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며 성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기는 하였으나, 그리스 디폴트 등으로 빚어지고 있는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 메르스로 인한 내수 경기의 감소 등으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금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섬유·패션인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에 함께하는 언론사들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외 글로벌 시장의 동향 및 기술을 전파하여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며,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지난 34년간 섬유·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통로의 역할을 담당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에 늘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임승윤 원장

현장 중심 생생한 보도, 업계에 유익

국내 섬유분야 전문 정보지로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한국섬유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1981년에 창간한 한국섬유신문은 오늘날 국내 섬유업계를 대변하는 섬유·패션분야 전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한국섬유신문은 34년 동안 정확하면서도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 심도 깊은 기사 등으로 섬유인의 눈과 귀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생생한 보도는 섬유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섬유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오늘날 국내 섬유산업은 내수경기 침체와 수출경기 둔화, 중국 및 동남아 제품들과의 가격경쟁에 따른 해외시장의 판로개척 어려움 등 장기적인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업계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한국섬유신문의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과 선도적인 혜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섬유·패션전문지로서, 섬유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국섬유신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한껏 발휘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박동준 이사장

韓 섬유패션산업 든든한 동반자

한국섬유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창간이래 섬유패션산업의 신속한 보도내용을 전달하여 관련업계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섬유패션산업을 알리는 매체가 되어왔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섬유패션산업이 힘이 들 때는 고난극복을 위해 함께 힘쓰고, 영광의 발자취를 기록할 때는 그 기쁨을 기록하며 업계의 동반자로 성장 해 왔습니다.

현재, 지난날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산업이었던 섬유패션산업은 패션 선진국의 시장점령과 중국의 저가물량공세로 혼돈의 시기에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섬유패션업계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는 신기술·신제품개발 및 국내·외 마케팅 확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섬유신문에서도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해 주시어 업계의 체질개선 및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섬유패션업계의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부탁드리며, 업계의 동반자 역할을 계속 수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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