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해외럭셔리 브랜드 대전’을 열고 루이비통 가방을 경품으로 내놓으면서 소비심리 회복에 나선다. 14일까지 ‘지방시’, ‘끌로에’ 등 해외수입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는 ‘해외럭셔리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3관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억원 규모로 ‘지방시’, ‘끌로에’, ‘프라다’, ‘페라가모’ 해외 수입브랜드 가방, 지갑, 벨트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끌로에’ 핸드백은 70만원대, ‘지방시’ 핸드백은 1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생로랑’ 클러치백은 100만원대, 가방은 12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스텔라매카트니’ 가방은 90만원대, ‘프로엔차슐러’ 가방은 16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프라다’ 가방은 90만원대, ‘구찌’ 가방은 60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코치’ 가방은 10만원대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루이비통 가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해외 수입브랜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네버풀’, ‘루이비통스피디’ 등 인기 브랜드 가방과 상품권을 약 30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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