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 코엑스서 개막
▲ [사진:15만여명이 참석한 ‘서울캐릭터페어 2007’의 행사장. 주최측은 올해는 20만명이상 관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
올해 참가업체는 전년 387개에서 총 470여사로 늘어났다. 특히 미디어 업체와 해외 기업의 신규 참가가 급증했다. ‘후토스’를 제작한 KBSN, ‘스폰지밥‘의 니켈로디온,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인 투니버스등이 새로 참여하는 미디어 업체들이다. ‘바비’의 마텔, ‘미피’의 딕부르너, 일본공학원 등 해외메이저 업체들도 새로 얼굴을 내민다. 또 ‘선물공룡 디보’의 오콘, 20대의 발랄한 여성 캐릭터 ‘치카로카’의 프로젝트일공구, ‘뿌까’의 부즈,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나라 등 국내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올해도 참가한다.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게임회사 넥슨의 참가도 예정 돼 있다.
김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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