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는 이번 캡슐쇼 참가를 기점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국내에선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지이크’ 김동원 디자인 실장은 “이번 캡슐쇼를 통해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2차례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파리, 베를린에서 열리는 캡슐쇼는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과 패션브랜드가 캐주얼하게 전시되는 패션박람회로서 5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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