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대표 오선동)의 ‘살레와’가 젊은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달 30일 메이데이 오선동 대표가 국민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 7명과 만났다. 국민대에서 매년 진행하는 동문기업탐방은 학교와 사회선배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체 120명 학군사관후보생 들의 인기과정이다.
여러기업 중 특히 메이데이(살레와코리아)방문을 희망한 학생들은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동문선배인 오선동 대표의 기업경영철학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선동 대표는 평소에도 동문후배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선동 메이데이 대표는 “줄을 서는 문화에 익숙해진 젊은이들에게 줄을 잘 서겠단 생각보다 줄을 잘 만들 생각을 하는 것이 사회진출 시 더 큰꿈을 이룰 수 있다”라며 “오늘 만남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더 큰 세계를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탐방을 마친 이재동(경영학과 4)학생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회사 분위기와 기업의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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