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방송후 큰 호응…문의 잇따라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가 인기 예능 ‘런닝맨’에서 선보인 아웃도어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다. 최근 방영된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출연진이 ‘마모트’ ‘프리십 자켓’과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해 가을철 커플 아웃도어룩으로 매력을 발산했다.‘마모트’ 프리십 자켓은 파랑, 빨강, 노랑, 연두, 귤색 등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마모트’ 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나노프로(NanoPro)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코팅 방수 소재가 5번의 세탁 이후 방수 성능이 20% 저하되는 반면 나노프로 소재는 세탁 이후에도 최소 1만mm 이상의 방수 성능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장시간 방수 성능은 물론 우수한 방수, 투습력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착용한 마모트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는 폴리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습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역동적인 절개라인의 디자인과 함께 신축성도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프리십 자켓과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는 산뜻한 색상과 최상의 기능성으로 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을 함께 즐기려는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런닝맨 방송 이후 젊은 고객들의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모트’는 이번 시즌 보온성과 경량성 등 아웃도어 룩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아메리카 특유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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