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생명의 숲 국민운동(대표 전영우)과 ‘생명의 숲 조성사업’ 후원을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서다.
이번협약으로 금강제화는 친환경적 소재로 만들어진 ‘랜드로바’ 신발이 판매될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생명의 숲 조성에 지원한다. 생명의 숲 국민운동에서 펼치는 수목헌수운동, 나무심기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강제화는 우리주변 숲을 가꾸고 보전하기 위한 관련사업과 캠페인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