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전’에 기능·디자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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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하우스 ‘싸이백스’ 카시트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의 ‘비비하우스’가 ‘싸이벡스’의 카시트를 선보인다. ‘싸이벡스’ 제품은 안전, 디자인, 기능 세가지 원칙으로 제작돼 유럽 각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카시트는 신생아용 ‘제로나’와 주니어용 ‘솔류션큐픽스’ 2종이 있다.

‘제로나’는 신생아부터 최대 5세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다리의 공간, 머리보호대, 벨트의 높낮이, 등받이의 각도 까지 모두 조절이 가능하다. ‘솔루션 큐픽스’는 3세부터 12까지의 어린이들이 사용한다. 안전을 위해 특허 받은 3단계 머리보호대 기술로 아이가 숙면 중 고개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고 측면 충돌시 머리와 목이 보호대의 세이프 존에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카시트의 높이와 폭이 동시에 조절 가능하다.

보령메디앙스 홍보 담당자는 “카시트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요소로 올바른 장착은 물론 아이의 연령과 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싸이벡스의 카시트는 독일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전세계에서 기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그 성능과 편리함을 경혐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까지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스토케 유모차 를 구입한 고객에게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육아 다이어리 (3만원 할인 쿠폰 포함)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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