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형두)의 ‘머렐’이 여름 캠핑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기후변화와 해충들이 증가해 보다 기능성이 높은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캠핑을 떠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로 마이포’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메시 소재의 갑피와 견고한 아웃솔을 결합해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신발 내부의 물기가 물빠짐 구멍으로 빠지고 통풍성이 좋아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 충격흡수를 위한 에어쿠션과 나일론 아치생크를 삽입해 안정성을 높였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일교차에 대비해 바람막이 자켓을 챙기는 게 좋다. ‘머렐’ 마이포 윈드자켓은 두께가 10데니어로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좋다. 패커블 기능과 여성용 포니테일 기능이 적용됐다. 가격은 14만9000원.
캠핑시에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좋다. ‘머렐’ 정글목 셔츠는 착용시 신체의 온도를 2도 가량 내려주는 냉감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원사를 사용해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 야외 해충을 막기 위해서는 ‘머렐’ 마이포 아웃도어 7부팬츠를 추천한다. 기능성 방충 소재를 적용해 해충의 접근을 막고 벌레에 물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해충이 기피하는 안티버그 소재를 적용, 안전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머렐’ 홍보 관계자는 “캠핑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외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 꼭 필요하다.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머렐’ 캠핑룩 아이템으로 즐거운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머렐’ 스마트한 기능성 캠핑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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