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럭셔리 컨템포러리 실현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의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이 이번 F/W 스코티쉬의 감성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되게 다듬어 변화된 킨록을 예고했다.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기존 킨록이 갖고 있는 스코티쉬의 감성을 살리면서, 컬러레인지 정리, 디자이너 감성을 한층 강화해 럭셔리한 컨템포러리를 지향한다.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을 담당하고 있는 신광철 이사는 “이번 리뉴얼의 가장 주안점은 상품의 변화”라고 말하면서, “고객들에게 감도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이너 감성의 컨템포러리를 제안해 킨록의 가치를 전달 한다는 포부다.
이에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봉제처를 변경하고, 4~5개의 신규 공장을 발굴했다. 또한 이번 F/W에는 스타일 수를 줄이고 물량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유로디자인센터에서 2014 F/W 리뉴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