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가 한국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까지 대한민국 대표 감성 슈즈브랜드로서 확고한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지난 2012년 11월 코오롱에서 인수한 이후 전년대비 150% 매출신장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4년에는 170%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담, 잠실 애비뉴엘, 현대천호, 현대 목동, AK수원 등 20개 이상의 국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슈콤마보니’는 2014년 ‘착화감 개선’에 목표를 두고 현재 R&D센터와 전용공장 구축에 들어가 오는 2월 완성할 예정이어서 감성과 디자인, 착화감까지 완벽한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으로는 지난달 유럽 PR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 해외 마케팅 강화와 더불어 프랑스 후즈넥스트, 프리미에르 클라세, 이탈리아 미캄 등 해외 페어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다.
유럽의 피알에이전시인 ‘Catherine Miran’은 프랑스를 베이스로 오랫동안 피알을 해 왔으며 레페토, 까르뱅, 미셀끌랑 등을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성장시킨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해 11월 홍콩 프레스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Lane Crawford 및 Joyce와 같은 주요 편집샵 입점을 목표로 한다. 2014년S/S는 홍콩 IT, 하비니콜스, On Pedder, Twist, Shine, Con de Jone에서 1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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