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도성환 사장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자사 리모델 점포를 홍보하는 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홈플러스는 올해 동수원점, 유성점, 김포점, 북수원점, 의정부점, 월드컵점, 가야점 등 7개 점포를 기존의 전통적인 대형마트 이미지를 벗었다.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입한 ‘리테일테인먼트(리테일+엔터테인먼트)’ 점포로 리모델링했다.
리모델 점포는 기존 점포 대비 직영매장은 12%, 몰매장은 30%, 전체 15.6%가량 매출이 늘었다. 홈플러스는 내년에도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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