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50명 인사 프로젝트에 참가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대표 아이템 트렌치코트와 즐겨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웹사이트를 지난 23일 공개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트렌치코트를 즐겨입는 사람들의 글로벌한 이야기를 담아낸 웹사이트이며 지난 2009년 사토리얼리스트의 스캇 슈만의 작업으로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나라에서 2200만명이 방문했다.
이번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문화, 예술, 음악, 패션, 필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50명이 참여했다. 이효리, 전도연, 윤은혜, 유아인, 황정민, 이정재, 소녀시대 수영 등이 프로젝트에 동참,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포토그래퍼 신선혜가 촬영했으며 청담동, 경복궁, 인사동, 북촌등 서울의 모습과 사람, 트렌치코트를 소재로 독특한 감성을 표출하고 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주요 버버리 매장과 Burbery.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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